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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석 교수의 재미있는 비뇨기과 상식] ‘재미있는 비뇨기과 상식’에 관한 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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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imaworld 작성일10-07-11 12:08 조회8,012 댓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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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은 ‘재미있는 비뇨기과 상식’에 관한 글이 아니다. 이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생각나는 얘기들을 좀 하도록 하겠다. 머리글에 해당하는 이런 이야기는 연재를 시작하면서 써야하지만 어쩌다보니 지금에서야 쓰게 됐다.

요즘은 영화도 상영 5~10분 정도 지나서야 타이틀 화면이 나오니까 오늘 게재되는 머리글이 그런 형식이라고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일반적으로 책에는 중간에 ‘서문’이 들어가는 걸 보지 못했지만 본 칼럼은 인터넷 연재니까 이러한 형식 파괴가 어느 정도 허용되리라 믿는다.

지금까지 게재된 6~7편의 게시물이 별로 재미있지 않을 수 있겠지만 현재 필자의 칼럼 제목은 ‘재미있는 비뇨기과 상식’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부담스럽다.

정말로 재미있는지 확실치도 않으면서 칼럼 제목이 ‘재미있다’로 돼 있으니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독자들께는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한 셈이고 더구나 칼럼 제목에 낚여(?) 혹시나 하고 ‘클릭’하시는 분들께는 더더욱 죄송할 뿐이다.

한가지 분명하게 집고 넘어갈 부분은 칼럼의 제목을 내가 정한 건 아니라는 것이다. 아마도 본 코너를 담당하고 있는 쿠키뉴스 조창연 기자가 필자에게 재미있게 쓰라고 압박하기 위해 제목을 그렇게 정한 것 같다.

처음에는 칼럼 제목이 무슨 큰 상관이 있으랴 했는데 어느 정도 연재하다 보니 글을, 더구나 의학상식을 ‘재미’있게 쓴다는 것이 무척 힘든 일임을 알게 됐다.

원래 필자가 생각했던 칼럼의 타이틀은 ‘비뇨기과 브레이크 break)’였다. 브레이크는 ‘파괴, 휴식’ 등으로 해석되는데 복잡하고 까다로운 비뇨기과 의학상식을 깨뜨려 쉽게 풀어 써드릴 테니 한가로운 시간에 편하게 읽으시라는 의미로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사실은 순수한 내 생각이 아니라 막내딸과의 합작 아이디어였다. 만약 이 제목이 채택됐다면 특별용돈을 주기로 했는데······)

사실 ‘쉽게’ 쓴다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가끔 방송에 나가도 그렇지만 진료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환자나 일반인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환자들이 정작 궁금해 하는 점은 의학적 지식만이 아니라 생활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실질적인 건강문제들임을 알 수 있었다.

처음에 비뇨기과 의학상식에 관련된 글의 연재를 제안 받고 무슨 이야기를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 것인가를 많이 생각했다.

지금도 인터넷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 여러 비뇨기과 의학코너가 제공되고 있지만 상당수가 성에 관련된 내용이 많고 실제 많은 분들이 비뇨기과에 관련된 글이라고 하면 대부분 섹스와 관련된 글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름대로 마음을 먹은 게 섹스 이야기가 없는 비뇨기과 건강 상식을 써야겠다고 생각했고 지금까지는 나름 잘 지키고 있다.(얼마 전 게재한 테스토스테론에 관련된 글은 섹스가 아닌 남성호르몬과 갱년기에 관한 주제다)

물론 섹스도 우리에게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 신체를 유지하는데 필수적 요소인 소변을 만들고 저장하고 내보내는 비뇨기계와 정자를 만들고 임신을 하게 하는 남성생식기계, 모두를 다루는 것이 비뇨기과다.

최근 몇 년 동안 비아그라의 영향으로 발기부전이 매스컴을 많이 타고 성기확대에 관한 스포츠신문 광고가 난무하다 보니 비뇨기과가 섹스만을 다루는 진료과로 잘못 알려지게 된 것이다. 실제로는 ‘소변을 건강’하게 지키는 보다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비뇨기과이고 이 칼럼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 풀어갈 것이다.

음, 이 글을 보고 언젠가는 나올 섹스 얘기를 혹시나 기대하셨다가 실망하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비뇨기과를 다루는 전체적인 구성으로 봐서 자연스럽게 섹스이야기도 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는 섹스 이야기가 별거 있겠느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20년 이상을 전문의로 진료해왔고 성인남자로서 30년을 살아왔다. 더구나 비뇨기과의사로서 친구들의 은밀한 개인적 상담도 많이 받았는데 입이 근질거릴 정도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으니 너무 걱정 마시기를.

노인복지회관 등에서 비뇨기과 건강강좌를 하다보면 어르신들이 소변에 대한 강의에는 질문하는 걸 쑥스러워 하신다. 잘 아시다시피 섹스는 혼자서가 아니지만 소변보는 행위는 혼자만이 갖는 은밀한 즐거움 중 하나인데 문제가 생기면 부끄럽고 창피해 하시는 것 같다.

우연히 필자가 출연한 방송을 보고 병원으로 찾아오신 분의 얘기가 바로 그렇다.

“우연히 방송을 보다가 선생님이 말씀하는 게 바로 제 경우인 거예요. ‘방송에서도 저런 남사스러운(?) 얘기를 다 하는구나’ 생각하다가 마침내 용기를 내서 찾아 왔어요.”

비록 재미가 덜할지 몰라도 창피하고 쑥스러워 어디서도 속시원하게 묻지 못하는 비뇨기과 이야기, 이 칼럼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읽어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칼럼을 담당하는 조 기자는 오늘도 전화로 ‘재미’를 강조한다.(조 기자가 말하는 ‘재미’가 ‘섹스’와 관련된 재미는 아니겠지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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