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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중국 임플란트 시장…국내 기업도 매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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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IMAworld 작성일17-11-06 16:42 조회957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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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임플란트 시장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기업의 각축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은 노령 인구의 치아 손실이 많은 편이다. 코트라의 조사에 따르면 65~74세 인구의 치아 보존 수량은 32대 중 20.9대에 불과하다. 의치 치료율은 42.6% 정도이며 임플란트 보급률도 10% 이하로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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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문가들은 고령화와 소득수준 상승으로 중국 내 치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중국 치과 의료 시장 규모는 1000억위안(한화 약 17조원)에 이르며, 2020년에는 4000억위안(한화 약 68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중국의 치과환자 수는 연 3억명을 넘었고, 향후 매년 3~15%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임플란트 사용량도 크게 늘고 있다. 중국에서 사용된 임플란트는 201111만개, 201480만개, 2016년은 100만개를 넘어섰다.

 

거대한 시장 규모와 부족한 기술력 때문에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수입 의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임플란트 수요는 나날이 치솟아 매년 30% 이상의 높은 수입 신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016년 한 해 동안 중국의 임플란트 수입 규모는 2억달러(한화 약 2200억원)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그중 한국의 오스템을 포함해 글로벌 상위 6대 업체의 비중이 90%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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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플란트 기업도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중국의 2대 임플란트 수입국 중 하나다. 20178월 말을 기준으로 스웨덴 다음으로 많은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다. 작년 한해 동안 수출액이 51172000달러(한화 약 579억원)였으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출액은 40366000달러(한화 약 456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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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진출한 가장 대표적인 국내 기업 오스템 임플란트는 현지 법인을 설립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분기 오스템임플란트의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7% 늘어난 172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을 발판으로 오스템 임플란트는 지난 상반기 아시아에서 1501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글로벌 1위 업체인 스위스 스트라우만(Straumann)을 크게 넘어서며 1위를 차지했다.

 

오스템을 선두로 국내 2위 기업 덴티움도 중국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3월 상장한 덴티움은 지난해 중국 수출액 335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 중국 수출액은 201억원으로 집계됐다.

 

 

출처 : 조선비즈 조현정 인턴기자 2017.10.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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